마쓰자카세대(1)타다노 카즈히토

왜 타다노가 첫빠인가?

그야 당연히 타다노가 최고의 인기스타이기때문이다.

사실 일본프로야구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ㅅㅂ 그게 누군데? 어디서 듣보잡가지고 최고의 인기선수라고 씨부리냐? 얘가 마쓰자카나 와다보다 잘하냐? 무라타처럼 홈런을 치냐? 지금 2군에 가있는 새끼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그러는건데?

같은 반응이 나올것이다.

하지만 타다노가 최고의 인기스타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바로 대학 시절의 어느 사건 때문이다.


#주의

이하의 내용은 19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게이를 혐오하는 분들이나 미성년자는 조용히 뒤로 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의 운영방침에는 어긋나지만 이 포스트에 한해서는 저작권, 초상권등을 무시합니다.




アッー!



----------------------------------사건의 개요--------------------------------------------


때는 2002년.

릿쿄대의 에이스이며 와다의 라이벌이었던 타다노. 물론 평가도 상당히 높아서 Y모 구단을 포함한 3개구단이 경합을 벌이며 지명될 예정이었다. Y모 구단이 준비한 금액은 1억엔(추정)

그런데 타다노가 지명될 즈음 묘한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한다.

[타다노와 닮은 배우가 게이비디오에 나온다]

라는 소문이 바로 그것이다. 패키지에도 모습이 찍혀있던탓에 이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 배우가 타다노라는 확신은 없었기 때문에 매스컴이나 팬들이나 조심스럽게 다루기는 마찬가지였다. 실명을 거론할경우, 만약 아니라고 판명났을때의 명예훼손문제가 있기에 넷상에서는 타다노를 영문 앞글자를 딴 TDN이란 은어로 부르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매스컴도 이 소문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보도는 하지 않았었다. 드래프트전에 이걸 보도했다가는 골치아픈 일에 휘말릴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찌라시주간지인 주간현대가 용기를 내어 이 비디오를 들고 릿쿄대 감독을 찾아가게 된다.

이 비디오를 본 릿쿄대의 감독이

[우왓! 이거 타다노군요. 이건 다이보고, 아아, 이건 하타노네요. 틀림없습니다. 뭐야 이건... 환장하겠네...]

라는 반응을 보임으로서 이 비디오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 비디오로 인해 지명이 유력했던 Y모구단은 지명의도를 철회하게되고(담당 스카우트는 해고) 고려중이었던 다른 구단들도 생각을 바꾸게 된다.
지명을 받지 못한 타다노는 미국으로 건너가 야구를 계속하게 된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이 소식은 미국쪽에도 널리 퍼지게 되었고, 동영상 업로드사이트가 많아지면서 이 비디오가 웹상에 떠돌게 되었다.

계속되는 주변의 수근거림에 결국 타다노는 기자회견을 가져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분명히 대학시절 그런 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젊었고 돈도 필요했습니다. 단 한번의 과오일뿐 두번다시는 그런일 없습니다. 전 게이가 아닙니다. 그것만은 확실히 해 두고 싶었습니다.]

이후에는 잘 알려진대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닛폰햄이 대학/사회인드래프트 1위로 타다노를 지명하면서 일본야구계에 복귀하게 된다.

타다노의 복귀는 역시 저 눈물의 기자회견이 큰 역할을 했다. 유망한 선수의 앞길을 막아서는 안된다는 동정론이 대세가 되면서 [딱히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잖아]라는 이유로 복귀가 가능했다.

타다노는 [나는 게이가 아니다] 라고 했지만......................

















그걸 누가 믿냐?



저 발언이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저 비디오에 출연한것은 타다노가 2학년인 2000년. 당시에는 돈이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으나 프로구단의 주목을 받을정도의 선수면 영양비명목으로 지명예정구단이 뒷돈 찔러주는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세이부가 한방 크게 터뜨린탓에 지금이야 금지되었지만, 역지명제도가 있어 유망주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던 저 당시의 시대상황을 생각하면 절대로 돈이 부족할수가 없다.

2. 저 기자회견 이후에 오른쪽 사진과 같은 제목의 두번째 비디오가 발견됨. 내용을 보면 약간 등떠밀려 찍는듯한 첫번째 비디오와는 달리 아무리 봐도 세사람 다 즐기고있는듯한 인상이기에 더욱 더 신빙성이 떨어진다.

3. 그 외에도 타다노의 학창시절 주변사람들의 발언에 따르면 옛날부터 그런 조짐이 보였다고 한다.

4. 그런 이유로 야구를 시작하고나서 한번도 아나운서나 여배우와 스캔들이 일어난적이 없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일본에 복귀한 타다노는 넷상에서 슈퍼스타가 되었고 고교 최대어와 대학/사회인 최대어(?)를 동시에 지명하는데 성공한 닛폰햄도 교진과 한신의 뒤를 잇는 인기구단이 되었다.(2ch한정)

이 지명이 거의 축제분위기로 흐르면서 비디오로 인해 손해를 본 인물, 단체들의 불만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당사자인 릿쿄대 이외에 손해본 인물, 단체는 다음과 같다.


1. 미식축구부

out staff19에서 3인조가 미식축구부 소속이라고 밝힘. 미식축구계는 [야, 이 게이새끼들아 왜 미식축구 팔아먹냐!]고 맹반발. 한술 더떠서 다이보의 회사 동료인 키요노도 게이비디오에서 미식축구부라고 밝힘. 하지만 키요노는 럭비부이므로 게이=미식축구의 이미지가 굳어짐.

2. 나리타고교 & 카라카와 유우키

out staff19에서 하타노가 [제가 나왔던 고교에서는 벌칙게임으로 공개 자위라는게 있어서, 뭔가 잘못한게 있는 녀석이.......]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모교를 엿먹임. 덕분에 이 비디오 발견 후에 롯데의 지명된 카라카와만 졸지에 바보가 됨. 

3. 아즈마 스시
사진은 비디오와 같은 각도에서 본 아즈마스시. 폐업사진도 본적이 있는데 저장을 안해놨음.

한여름밤의 음몽 도입부에 간판이 보였다는 이유만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결국 폐업.

4. 모리나가 리카

일본의 여자성우. 타다노와 생년월일이 같음. 참고로 주인장 개인적으로는 첫 주연인 remember11때부터 주목하고 있었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젠메이든밖에 기억이 안날듯. 키 149cm에 몸무게 38kg이라는 경이적인 초딩몸매의 소유자.



이 외에도 많지만 귀찮으니 패스. 어쨌든 비디오 하나로 여러사람 피해보니 참 안습이다. 이렇게까지 파급효과가 클줄이야........;;




비디오에서 타다노와 함께 열연하는 배우들을 소개

1. 다이보 사토시(大坊聡) DB

타다노의 후배. 비디오에서는 야쿠자 타니오카에게 면허를 빼앗기는 나카타역으로 출연. 타니오카에게 당하고 있는 와중에도 숨겨둔 총을 발견, 협박하면서 역으로 타니오카를 범하는 귀축캐릭터.  범한것도 모자라서 총으로 엉덩이를 アッー!해버리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학시절 포지션은 투수로 최고구속은 137km에 머물렀다고. 고교시절에는 드래프트 후보로 거론될정도로 유망주였으나 재능에 한계가 있었던 케이스. 타다노가 일본으로 복귀하기 전까지는 일본에서도 손에 꼽히는 인기 블로거였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 일본페인트 도쿄영업부 소속. 음몽패밀리중에는 타니오카, 야수선배와 함께 빅3의 인기를 자랑한다.


2. 하타노 유스케(羽田野祐介) HTN

타다노의 후배2. 한여름밤의 음몽에서는 존재감이 거의 공기에 가까웠지만 out staff19에서 대활약. 그래도 인기는 그리 많지 않은편. 인기가 없는 이유로는 역시 배역 자체가 이름도 안나올정도로 비중이 작은데다가 게이비디오에서 콘돔을 끼는 몰상식한 행동, 2주전에 여자하고 섹스하고 왔다는 금기에 가까운 발언때문이다. 명대사가 없다는것도 문제. 3인조중에 유일하게 좌타자이며 포지션은 외야수. 릿쿄대 부동의 3번타자로 대회 통산타율은 .111 현재는 미츠이스미토모은행에 재직중.


3. 타니오카(본명불명) TNOK

음몽패밀리 최고의 인기스타. 무수한 명대사와 뜬금없는 행동, 마지막에 다이보에게 엉덩이를 アッー!당하는 장면에서의 동정심까지 더해져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다. 이 비디오 이외에도 여러 비디오에 출연. 발음을 굴리는 독특한 억양으로 인해 명대사 제조기가 되었다.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극중에서 타니오카가 몰았던 차는 BMW가 아니라 센츄리다.




4. 야수선배(본명불명) YJSNPI

한여름밤의 음몽 4장의 주인공. 집으로 초대한 후배에게 약을 먹여 해버리는 무서운 선배. 신음소리 연기는 이미 신의 영역. 눈빛연기도 어지간한 배우들은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뛰어나다. 발연기로만 일관하는 2장의 바보들은 좀 보고 배워야 한다.




5. 키요노 다이치(清野大地) KYN

엄밀히 말하면 음몽에 출연한 배우는 아님. 하지만 다이보와 마찬가지로 일본페인트에 취직한 게이라는점에서 그냥 같이 취급하는게 관례. 실제로 등장한 3작품중 하나는 out staff19와 같은곳에서 촬영. 대학시절은 메이지대 럭비부소속. 3인조와 마찬가지로 비디오에서는 미식축구부라고 구라를 친다.




이외의 피래미들은 귀찮으니 그냥 이니셜만 적겠음.

NSOK: 2장의 주인공. 발연기가 일품
DRVS: 2장의 스카우트맨
SBR: 2장의 카메라맨
IWS: POWER GRIP97에서 타니오카에게 당하는 역할










이하는 비디오의 간략한 내용.


---------------------------------Babylon Stage 34 한여름밤의 음몽-------------------------------------

이것은 꿈인가 현실인가.... 더운 한여름밤, 과열된 욕망은 드디어 위험한 영역에 돌입한다.


1장. 극도협박! 체육부원들의 역습

시합을 끝내고 자동차로 귀가하던 축구부원들.
피곤함때문인지 불행하게도 검은 고급승용차에 들이받고만다. 후배들을 대신해 모든 책임을 지려는 미우라(타다노)에게 차의 주인인 타니오카가 제시한 조건이란.....


2장. 모델 반격! 습격당한 스카우트맨

스카우트맨이 평범한 청년을 모델로 스카우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5만엔이라는 개런티에 합의했지만 내키지 않는 모델과 원하는 영상을 찍지 못한 스카우트맨의 사이가 벌어지고 만다. 그리고 스카우트맨의 [페라도 못하는거야?]라는 비웃음에 모델이 폭발하는데....


3장. 도촬, 그리고 SM망상으로

의미가 없는 내용이므로 패스. 졸라 재미없음.


4장. 혼수상태 레이프! 야수로 변한 선배

수영부의 후배가 돌아가는 길에 선배의 집에 들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선배가 옥상에서 일광욕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흔쾌히 승낙하는 후배. 하지만 이후 선배는 변모, 그의 일그러진 애정이 폭주해 후배를 덮치는데.......








아래는 관련 영상들



outstaff19




TDN버스터즈





Babylon Stage 34 한여름밤의 음몽





면접메뉴얼. 일어 청해가 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어보길.

by 비누와등짝 | 2009/06/10 02:48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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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현 at 2009/06/10 06:59
ㅎㄷㄷ... 얕게만 알고 있었는데 제대로 알게 되니 소름이 돋네여
Commented at 2009/06/10 09: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ㅂㅂ at 2009/06/11 12:11
후덜덜하군요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Commented by alberre at 2009/06/12 18:49
전 이사실보다도 이사실을 너무나도 잘아시고 자료영상마저 준비해주신
등짝님이 더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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